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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 컨설팅 서비스로 무장한 이케아 기흥점 12일 개장
기사입력 2019-12-05 11:51:55   폰트크기 변경      
전 세계 이케아 매장 중 최초로 전문가 무료 컨설팅 서비스 제공
   
타 매장과 달리 섹션별 룸셋을 한 곳에 밀집시킨 이케아 기흥점

 

이케아 코리아가 디지털 솔루션과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접목한 ‘이케아 기흥점’을 12일 연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에 앞서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흥점을 최초 공개하고 이와 같은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케아 기흥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신고매로 62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전체 영업장 면적은 4만9808㎡이다. 기존 이케아 광명점(5만7100㎡), 고양점(5만2199㎡) 보다는 작다.

이케아 코리아는 기흥점은 국내 매장 중 최초로 디지털 솔루션을 접목했다. 쇼룸 입구마다 디지털 화면을 마련해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또, 공간별로 사용된 제품과 선정 이유, 목적 등을 담은 스토리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주방가구, 옷장 등은 고객이 각종 옵션을 선택하면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전방의 가구 표면에 표출된다. 쇼핑할 때 필요한 제품 위치 정보 등도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한다.

안예 하임 이케아 기흥점장은 “인터렉티브 디지털 솔루션은 아직 개발단계로 기흥점을 통해 테스트하고 연이어 개장하는 동부산점에서는 보다 개선된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개 매장에서 안정화 단계를 거쳐 광명점, 고양점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흥점에서는 전 세계 이케아 매장 중 최초로‘홈퍼니싱 코치’도입한다. 사전에 예약없이 무료로 매장 곳곳에서 전문가로부터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이케아 코리아가 기흥점 개장을 앞두고 100여 차례의 가정 방문을 통해 이케아의 제품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현지 고객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서비스다. 이같은 서비스는 한샘, 현대리바트 등 국내 경쟁 업체들이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과도 닮았다. 기흥점에서 홈퍼니싱 코치 서비스가 정착되고 효과를 내면 전 세계 매장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기흥점 개장에 이어 2020년 2월 13일 수도권 외 첫 매장인 이케아 동부산점을 여는 등 한국에서의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12월 말까지는 다양한 주제로 시간대별 홈퍼니싱 코칭 세션도 진행한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서울과 경기 지역에 1개 이상의 도심형 터치 포인트 매장을 낼 계획이며 첫 매장은 내년 상반기 내에 개장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에서 장기간 비즈니스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공격적으로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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