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건설업 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1만5600명...전체산업 중 세번째
기사입력 2020-04-13 15:08:22   폰트크기 변경      
고용행정 통계로 본 3월 노동시장 동향

고용보험 가입자는 3개월째 증가

 

지난달 건설업에서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 산업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3월 노동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업에서 구직급여를 새롭게 신청한 인원은 1만5600명으로, 전체 산업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15만6000명)의 10%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산업 신규 구직급여 신청자 중 보건복지업(3만5300명)과 제조업(1만9000명)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건설업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71만7000명으로, 전달보다 2000명 늘어났다. 지난해 같은 달(70만6000명)과 비교하면 1.5% 증가한 인원이다.

한편, 전체 산업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76만명으로, 지난해 3월 대비 25만3000명이 증가해 증가 폭이 둔화(4.1%→1.9%)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배경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 모임 최소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학 연기 등으로 숙박음식, 도소매, 교육서비스 등 서비스업에서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 주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희용기자 hyong@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e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e대한경제i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