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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재시장 결산 · 하반기 기상도] 수요 감소에도 비교적 양호했지만
기사입력 2020-07-01 05:00:21   폰트크기 변경      
장기적 위기에 직면

코로나19발(發)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는 올 상반기 건자재업계를 뒤흔들어놨다. 상대적으로 선전했던 분야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코로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상반기 철근값은 강보합세였다. 건설현장 가동률이 기대치를 웃돈 데다, 제강사의 ‘최적 생산, 최적 판매’ 전략이 먹혔다. 수익성은 좋았지만 외형은 쪼그라들었다. 종합건자재 및 인테리어 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유자금이 집 인테리어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하반기에는 해외시장 위축, 셧다운(가동 중단) 영향으로 위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기초자재에선 PHC파일이 상반기 수요 급증으로 강세를 보였다. 레미콘의 경우 수요 감소와 함께 파업 여파로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 하반기에는 PHC파일은 ‘맑음’, 레미콘은 ‘흐림’이다. 레미콘의 핵심 원재료인 골재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울한 전망이 점쳐진다. 

 

안종호기자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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