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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서울 금천서 ‘지식산업센터 퍼블릭 가산 퍼블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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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2 15:56:23   폰트크기 변경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 부지에 공급...서울 내 최대 규모
   

 

현대건설은 이달 중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6, 60-49번지 일대에서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 물류센터가 위치해 있던 이 부지엔 연면적 약 25만㎡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이는 63빌딩 연면적 1.6배에 달하는 서울 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5층~지상27층,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2층엔 상업시설이 배치되며, 별도의 동인 지상6~26층에는 기숙사인 ‘퍼블릭 하우스(567실)’가 마련돼 업무부터 주거까지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 부지 일대는 기업 활동을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엔 서부간선도로와 남부순환도로가 위치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교통환경은 더 개선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수출의 다리’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산동 디지털3단지에서 독산1동 두산길까지 지하로 연결하는 차도도 신설된다.

단지 인근엔 현대아울렛과 홈플러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도 위치한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녹지를 주제로 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3%로 구성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곳곳에 수변정원과 작은정원도 마련한다.

375석 규모의 강연장인 ‘퍼블릭 홀’과 고급형 드롭 오프존, 공용 미팅룸, 카페 등도 함께 조성한다.

지하주차장은 법정 기준 대비 176% 이상을 확보했다. 확장형 주차구획으로 대형 차량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 2.8m 높이의 천장고로 화물차량과 응급차량의 접근성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녹지가 중요한 자본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도심 속 공원'을 조성해 입주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서울 최대 규모라는 상징성과 현대건설의 브랜드까지 더해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견본주택은 금천구 가산로9길 96에 위치해 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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