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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입성 눈앞
기사입력 2020-07-14 06:00:16   폰트크기 변경      
대전 삼성1, 인천 십정5 재개발 수주… 18일 부산 당리1구역 재건축 수의계약 예정

 

   
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사진 왼쪽), 인천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대림산업이 도시정비시장에서 ‘1조 클럽’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제주 탐라ㆍ삼덕빌라 소규모재건축을 시작으로 충북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 서울 방배삼익 재건축 등을 수주한 데 이어 이달 들어 대전 삼성1구역ㆍ인천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9227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이달 말 공사비 1000억원 규모인 부산 당리1구역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까지 앞둔 상황이어서 ‘1조 클럽’ 반열에 오르는 건 시간문제라는 분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11일 인천과 대전에서 총 384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우선 대전에서 삼성1구역 재개발 조합이 삼성동 빌라맨션아파트 주차장에서 264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림산업ㆍ대림건설 컨소시엄(이하 대림산업단)은 총 241표를 확보하며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공사비는 3951억원 규모이며, 대림산업 지분은 2173억원이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 27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612가구와 오피스텔 210실,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같은 날 인천에서는 대림산업, GS건설, 두산건설이 손을 잡고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460-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수주 금액은 4168억원 규모이며, 대림산업 지분은 1667억원이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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