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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대형사-지역사’ 경쟁 점화
기사입력 2020-07-15 13:53:04   폰트크기 변경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형건설사와 지역 중견건설사 간 경쟁이 점화될 전망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화성산업, 서한 등 4개사(社)가 참여했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43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8층, 15개 동, 아파트 117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입찰보증금만 15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공사비만 2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형사와 지역 중견사들이 적극 참여함에 따라 내달 17일로 예정된 입찰까지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진주 이현1-5구역 재건축 사업에도 대형ㆍ중견사들이 대거 운집했다. 현대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한신공영, 금호산업, 금성백조주택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지난달 1차 입찰에서 고배를 마신 조합은 이번 2차 입찰마저 유찰된다면 수의계약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경남 진주시 이현동 서장대로 235 일원을 지하 2층, 지상 35층, 8개 동, 공동주택 1035가구,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권성중기자 kwon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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