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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원주단계주공 재건축 사업대행자 선정
기사입력 2020-07-16 10:31:50   폰트크기 변경      
   

한국토지신탁이 원주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대행자을 맡는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1일 강원 원주시 단계동 원주웨딩타운에서 개최된 조합총회에서 약 75%의 지지로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원주단계 재건축사업은 지난 2003년 추진위구성승인과 조합설립인가를 얻었으나,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최근 2년간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하고 시공사를 교체하며 사업진행에 다시 박차를 가했고, 이번 사업대행자 선정시 이례적으로 신탁사 5곳이 동시 입찰하며 치열하게 경쟁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여러 경험과 성공실적, 그리고 전문 정비사업 인력풀 등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설명이다.

이 사업은 강원 원주시 단계동 7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9층, 17개 동, 총 1612가구(일반분양 8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AK프라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을 비롯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가깝다. 치악체육관, 종합체육관, 원주 세브란스 병원도 인접해 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 이후 4년여 만에 18개 사업장, 약 2만1000가구의 지정개발을 맡아왔다.

 

권성중기자 kwon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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