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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역활동, 기업수는 증가 무역액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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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9 16:21:19   폰트크기 변경      

지난해 수출ㆍ수입 등 무역활동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수는 늘어났지만, 전체 무역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집계됐다.

29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9년 기업무역활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활동 기업수는 23만6865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8189개사(3.6%) 늘어난 수치다.

반면 무역액은 1조 181억 달러로 935억 달러(8.4%)가 감소했다.

수출과 수입활동 기업수도 전년대비 각각 1180개사, 7479개사 늘어났지만, 수출액과 수입액은 모두 줄어 들었다. 수출액은 전년대비 623억 달러(10.3%)가 감소한 5411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4770억 달러로 전년대비 311억 달러(6.1%) 감소했다.

관세청이 수출·수입 기업수가 많은 상위 10개 국가를 분석한 결과, 수출은 베트남(34.7%), 수입은 홍콩(50.6%)의 진입률이 가장 높고, 퇴출(중단)률은 수출에서는 싱가포르(36.1%), 수입에서는 홍콩(51.7%)이 가장 높았다.

수출입 활동을 유지하는 기간인 생존율은 1년 생존율의 경우, 수출기업의 경우 49.2%, 수입기업은 51.9%, 5년 생존율은 수출기업 17.0%, 수입기업 18.8%로 나타났다. 단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5년내 교역활동을 접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의 정책수립, 수출확대 및 창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무역통계 및 분석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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