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임산부ㆍ초등 자녀돌봄 근로자, 재택근무 지원받기 쉬워진다
기사입력 2020-08-27 16:46:10   폰트크기 변경      
28일부터 사업계획서 심사절차 간소화

임산부 및 초등돌봄 자녀가 있는 근로자들에 대한 재택근무 지원금 지급 절차가 간소화된다.

27일 고용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이들 근로자에 대한 재택근무 사업계획서 심사 절차를 28일부터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학교 원격수업 전환에 따른 자녀 돌봄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 따라 임산부나 초등돌봄 자녀가 있는 근로자들에 대한 재택근무 간접노무비 지원은 고용센터에서 사업계획서 심사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승인이 이뤄진다.

사업주는 재택근무 사업계획서 제출 시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산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 및 초등학교 6학년 이하(또는 만12세 이하)의 자녀를 두고 있는 근로자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고용부는 이와 같은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사업계획서에 대해서는 요건 심사를 생략하고 우선 승인할 예정이다.

유연근무제(재택근무 포함) 간접노무비 지원제도는 중소ㆍ중견기업대상으로 재택근무, 원격근무, 시차출퇴근, 선택근무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 횟수에 따라 사업주에게 노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액은 유연근무제 활용일에 따라 주 1~2회 5만원, 주 3회 이상 10만원이다. 근로자 1인당 최대 1년간 52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사업참여 신청ㆍ계획서를 고용보험 누리집 또는 고용센터로 제출해 승인받으면 신청서 제출일부터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희용기자 hyong@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e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e대한경제i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