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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신제품] 에스와이, 믿고 쓰는 신제품 연이어 개발
기사입력 2020-09-16 06:00:18   폰트크기 변경      
불길 막는 우레탄단열재부터 화재보험료 깎아주는 샌드위치패널까지



국내 복합패널 1위 기업인 에스와이가 차별화로 코로나19 불황 타파에 나선다. 확실한 강점이 있는 분야에 집중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일반강판보다 에스와이의 하이퍼빌 표면에 비친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특수컬러강판 ‘하이퍼빌’…외장재 혁신 가져올 것

 에스와이는 컬러강판에 자체 개발한 코팅기술을 더해 특수컬러강판인 ‘하이퍼빌’을 개발했다. 600℃ 이상 고온에도 강하다. 자기세정력이 있어 빗물에도 오염물질이 씻겨나간다. 고급스러운 색상을 갖췄고 표면에 비친 형상이 왜곡 없이 뚜렷하게 보여 수려한 외관을 완성한다. 부식과 스크래치 등에도 강하다.

에스와이는 하이퍼빌을 자사 샌드위치패널과 데크플레이트에 적용해 전 제품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건물의 가치를 좌우하는 외장과 노출부위의 제품들로 자기세정력과 내식성, 화재안전성을 확보한 외장재 고급화로 시장성이 충분히 있다는 계산이다. 외부 유통과 베트남 등 해외공장에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현재 기존 컬러강판 생산라인인 CCL2 라인을 전용설비로 바꾸고 특수도료를 내재화해 시험생산 단계에 들어선 하이퍼빌이 본격 양산단계로 올라서면 컬러강판을 적용하는 외장재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노리벳내화패널. 현장에서 불량 시공하는 것을 원천 방지할 수 있다.

 

△화재안전성능도 자신

에스와이는 건축자재의 화재안전성능이 강화되는 추세에도 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 국내 최초로 리벳 시공을 생략한 내화구조패널인 ‘노리벳내화패널’을 시작으로 무기질 표면재로 연소 시 탄화막이 형성돼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신개념 준불연 경질우레탄폼단열재인 ‘준불연SY보드’도 양산 준비단계에 있다. 노리벳내화패널은 번거로운 리벳시공을 생략해 현장에서 불량으로 시공할 걱정이 없다. 동시에 1시간 내화구조인정을 받았다.

 

 

   
우레탄단열재 중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 화재 안전성을 확보한 준불연SY보드

 

이달 중 본격 생산될 예정인 준불연SY보드는 우레탄단열재 베이스로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유지하면서 화재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건축법규 강화에 따라 내부 단열재도 의무적으로 난연성능 이상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준불연 성능을 확보한 우레탄단열재로 신규 아파트 단지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와이는 국내 최초로 고속보도라인을 도입해 연간 최대 1000만㎡ 수준의 생산능력을 이미 확보했다.

△대기업 협력 내화패널 개발 중

이 외에도 에스와이는 국내 대기업 엔지니어링사와 협업해 2시간 내화성능을 확보한 반도체공장용 내화패널을 개발 중이다. 최종 목표는 세계 최초로 3시간 내화구조인정을 받는 기능성 샌드위치패널 개발이다. 반도체공장 등의 클린룸과 같이 특수건축물에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에스와이의 제품은 기본적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건축자재기업으로 건축법규 기준 이상의 품질을 확실히 보증한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쓰는 고급건자재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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