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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해외 지점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20-09-15 13:48:40   폰트크기 변경      
10개 해외법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컨설팅

우리은행이 해외 9개 지점에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싱가포르·시드니 지점에 이어 14일 동경·런던·홍콩·두바이·바레인·다카 지점과 인도지역본부까지 모두 9개 해외 지점에 새 AML 시스템 도입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글로벌 통합 AML 시스템은 해외 영업점에 무역 기반 자금세탁방지, 위험평가 기능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 본인확인 제도(KYC), 고객 위험평가(CRR), 거래모니터링 등 기본 기능도 최고 수준으로 구축했다.

우리은행은 10개 해외법인에 대한 AML 체계 진단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한 뒤,  내년에 글로벌 통합 AML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통합 AML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구축했다”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내부통제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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