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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추세에 디지털ㆍ로봇 사업 기회 열릴 것“
기사입력 2020-09-22 11:00:28   폰트크기 변경      

산업부, ‘2020 로봇 미래전략 콘퍼런스’ 온라인 개최

논의 결과를 반영, 하반기 중 ‘로봇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

 

비대면 추세에 디지털 기술과 로봇 기술이 더해진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유튜브를 통해 ‘2020 로봇 미래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이 확산되고,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향후 로봇의 발전전망과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에 나선 김경준 딜로이트 부회장은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디지털 기술과 로봇 기술이 더해진 새로운 기술들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공급망에 대한 재점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재편 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강연자인 김진오 광운대 교수는 “로봇산업에 대한 장기적이고 선제적인 전망 및 대응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로봇의 필요성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로봇의 새로운 활용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도 분야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기를 한층 앞당겼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 전문가들은 로봇에 의해 바뀌게 되는 일상을 전망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산업부는 지난 7월 출범한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를 통해 제조ㆍ물류ㆍ상업서비스 등 분야별로 미래 로봇이 활용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전망하고 선제적으로 관련된 규제혁신을 준비하는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마련 중에 있다.

산업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하반기 중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종호기자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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