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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0' 온라인 개최…"신진 연구자 적극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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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6 09:59:53   폰트크기 변경      

[건설경제=김민주 기자] 삼성전자가 내달 초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들을 초청하는 한편 사상 처음으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도 신설해 신진 연구자들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0'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인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해 이번 포럼을 '글로벌 AI 포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날은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각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다.

 

종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첫째 날은 '현실세계의 변화를 위한 AI 기술'을 주제로, 기후 변화, 팬데믹 등 전세계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AI 기술 분야와 연구 방향 등을 논의한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교수, 얀 르쿤 미국 뉴욕대 교수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을 포함한 연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AI 활용성에 대한 토론도 병행할 계획이다.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열릴 둘째날 행사는 '인간 중심의 AI'을 주제로 삼고 있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AI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날은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자연어 처리 △비전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로보틱스 등 4개 세션을 주제로 글로벌 석학들이 강연을 한다.

 

승 소장은 "이번 AI 포럼이 미래 기술 발전 방향과 바람직한 적용 방안에 대해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AI 분야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AI 분야에서 전세계 우수한 신진연구자 발굴을 위해 자체 시상제도인 '삼성 AI 연구자상(Samsung AI Researcher of the Year)'을 신설했다.

 

AI 연구자상은 35세 이하로 국적을 불문한 AI 연구자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내외 전문가 자문단을 통해 심사를 진행한 뒤 10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3만불의 상금과 AI 포럼 개막날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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