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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집단감염 우즈벡 고려인 시설에 “의료진 신속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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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8 18:10:56   폰트크기 변경      
의료진 파견과 약품 전달할 때 김정숙 여사 의로 편지도 보낼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들과 영상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독거노인 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신속한 전문의료진 파견과 의약품 지원을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8일 최근 우즈벡 아리랑 요양원에서 독거노인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지시에 보건복지부는 조만간 적정 인원의 의료진을 편성해 아리랑 요양원으로 보낼 계획이다. 의료진 파견과 의약품을 전달할 때 김정숙 여사의 위로 편지도 같이 전달할 예정이다.

 

아리랑 요양원에는 노인과 직원 등 총 58명이 있다. 지난 5일 이 중 독거노인 25명 등 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리랑 요양원은 지난 2016년 고려인 강제이주 70주년을 기념해 한·우즈벡 양국 정부 합의에 따라 건설한 시설이다.

 

한편, 지난해 4월 19일 문 대통령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우즈벡 영부인과 함께 이곳을 찾기도 했다.

 

주영민기자 jjuj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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